50년의 력사를 새겨온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하여 경제건설을 추동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의 정당성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립증하며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이 개시된 때로부터 50년이 되였다.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은 김정일장군님께서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가 추진되고있는 현대과학기술발전추세를 깊이 통찰하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이 현실에서 제기되는 절실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시기 위해 1975년에 창조하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75년 7월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여러 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련합기업소와 련관단위들에 파견하도록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심으로써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운동의 첫 봉화를 지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