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죤련속극《백학벌의 새봄》배우들이 말하는 창작일화
2025년 07월 31일 09:00 공화국
텔레비죤련속극 《백학벌의 새봄》의 한장면
진실한 연기로 작품의 종자를 살려
최근 조선에서 창작, 방영된 텔레비죤련속극《백학벌의 새봄》은 1950년대 중엽의 농업협동화를 주제로 한 걸작인 《석개울의 새봄》의 현대판 명작으로 평가되고있다. 배우들과 함께 창작과정을 되돌아보았다.
스승과 함께 한가족을 형상
텔레비죤련속극《백학벌의 새봄》은 배우선발에서 신인배우들에게 대담하게 역인물을 맡긴것 특징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리당비서역을 맡은 문일철배우와 성빈분조장역을 맡은 양성혁배우, 성빈분조장의 안해역을 맡은 계혜정배우를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신인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