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에 골프련습장 꾸려져／학생들의 《골프동호회》도 발족

골프련습장이 꾸려져 준공테프를 끊었다.

조선대학교에 골프련습장이 꾸려졌다.

체육관 옥상에 약 250평방메터, 6석에서 공을 칠수 있는 련습장이 완성되였다. 골프련습장은 많은분들의 협력을 받고 조대교직원, 학생들이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7월 17일 준공테프를 끊었다.

이에 앞서 대학내에서는 희망자를 모집하였는바 17명의 학생들이 《골프동호회》에 입부하였다. 그리하여 6월 5일에 《골프동호회》발족모임이 진행되였다.

발족모임에는 조대 리청민리사장, 박준영부학장이 참가하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골프동호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련습을 진행하며 당면하여 재일조선인중앙골프대회의 출전을 목표로 한다.

금후 골프련습장은 체육학부의 골프수업, 《골프동호회》의 련습장으로서 활용되며 교직원, 학생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누리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조대 골프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