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갑문해수욕장 개건, 물놀이장 증설

로동당의 정책에 따라 남포시에서 공사추진

조선각지에 로동당의 정책을 반영한 문화생활거점들이 련이어 일떠서는 속에 서해갑문해수욕장이 개건되여 련일 흥성이고있다.

나라의 명산, 명소들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융합된 인민의 문화휴양지들을 잘 꾸리고 종합적인 봉사시설들도 더 많이 갖추려는 로동당의 정책에 따라 남포시에서는 서해갑문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을 개건 및 증설하기 위한 목표밑에 공사를 립체적으로 추진시켰다.

서해갑문해수욕장이 개건되고 물놀이장이 증설되였다.

시무역관리국에서는 자재, 설비보장을 선행시키면서 모래깔기와 물놀이기재설치를 질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아름다운 꽃관목과 지피식물들, 조화로운 불장식으로 바다가경치를 한껏 돋구었다.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해수욕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봉사조직과 관리운영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었다.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운영이 시작된 때로부터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푸른 물결 출렁이는 해수욕장과 누구라없이 유희기재타기에 여념이 없는 물놀이장에서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다.

급양봉사시설들에서 서해의 다양한 특산음식들을 봉사받을수 있다.

바다가지역의 멋과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휴식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인민들의 희열과 랑만으로 서해갑문의 풍치가 더욱 이채로와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