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70돐-애족애국의 계주봉 이어〉총련효고 나가따분회에서《제1차 핑퐁CUP》
2025년 07월 29일 13:13 본부・지부・분회동포들의 뉴대를 더욱 강화

《제1차 핑퐁CUP》가 진행되였다.
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 나가따분회가 주최하는 총련결성 70돐경축 탁구행사《제1차 핑퐁CUP》가 7월 27일에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분회관하 동포들과 탁구애호가들 18명이 참가하였다.
이 모임은 로중청 동포들이 화목과 단합, 뉴대를 깊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총련결성70돐을 분회관하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싶다는 분회장의 간절한 념원도 있어 실현되였다.
모임은 분회역원들이 특별공연을 피로하여 기세좋은 분위기속에서 시작되고 참가자들은 인민보건체조의 음악에 맞추어 준비체조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힘을 합쳐 80번련속치기를 성공시켰다.
효고탁구협회 백철우씨의 도움을 받아 기술검정을 진행한 다음 특별기획《80번 련속치기챌런지》가 진행되였다. 이는 동포들이 다같이 총련결성 80돐을 향해 분발하자는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로 련속치기를 80번 달성하는 기획이다. 탁구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동포들도 있어으나 백번, 천번 도전하는 결심으로 참가자들은 끝내 80번 련속치기를 성공시켰다.
녀성동맹분회 오우혜분회장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의 집단주의정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스레 느꼈으며 우리 분회의 단합을 더욱 굳건히 할수 있었다.》고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마지막에는 련맹전을 벌려 참가자들은 탁구를 마음껏 즐겨 행사는 대성공으로 끝났다.

탁구를 즐기는 참가자들
행사를 조직한 총련분회 지룡준분회장은 《탁구모임을 처음으로 조직했으니 불안도 있었지만 총련, 녀성동맹분회 역원들의 열의로 성과리에 진행할수 있었다. 우리 분회는 년말까지 계속 공격전으로 동포들과의 사업을 내세우고 강령적서한관철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전진를 이룩하겠다.》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니시고베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