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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국가지도간부들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2025년 07월 25일 06:53 공화국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국가지도간부들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국가지도간부들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한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23일과 24일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평양시안의 로병가정들을 찾은 국가지도간부들은 당과 국가의 각별한 관심과 극진한 보살핌속에 모두가 존경하며 우러러보는 값높은 영예의 단상에서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는 로병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국가지도간부들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로동신문》)

로병들의 건강상태도 알아보면서 지도간부들은 피로써 조국을 지켜냈고 한생을 진함없는 애국충성과 헌신으로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혁명선배들이 로당익장하여 후대들의 힘이 되고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정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지도간부들은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의 창조자들이며 체현자들인 전쟁로병들의 훌륭한 방조자가 되여 성심을 다하고있는 가족들의 수고도 헤아리면서 로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국가지도간부들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로동신문》)

로병들은 자신들을 후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참다운 스승으로 아껴주고 위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은덕을 영원히 간직하고 혁명의 새세대들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도록 하는데 여생을 다 바쳐갈것이라고 하면서 지도간부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을 다해 받들어줄것을 당부하였다.

국가지도간부들은 불멸의 7.27이 안겨준 승리의 정신으로 국가부흥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기 위한 총진군의 전위에서 과감하게 분투함으로써 주체조선의 강국전기를 줄기차게 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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