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교원양성부문 대학생기억경연 진행

김형직사범대학,김정숙교원대학이 단체특등을 쟁취

제8차 교원양성부문 대학생기억경연이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은 대학생들을 높은 지적능력과 응용실천능력을 겸비한 교육인재들로 준비시키며 교육과학성과들을 널리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진행되고있다.

이번 경연은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와 동일한 수준에서 진행된것으로 하여 문제의 난도가 높고 경쟁열의가 매우 고조되였다.

20여개 대학에서 선발된 1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경연에서는 김형직사범대학,김정숙교원대학이 각각 단체특등의 영예를 지녔다.

김형직사범대학 량정희학생

김형직사범대학 량정희학생(21살)는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쟁취하였다.

량정희학생은 이번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김형직사법대학이 단체특등을 하는데 기여하였다.

교육성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경연에서 지방대학 학생들의 종합성적과 특기가 눈에 띄게 높아진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