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총국장도 잘 아는 산골마을의 명의사
2025년 07월 01일 05:57 공화국룡산리인민병원 최순옥원장
황해북도 중화군 장월리에 난치성질병치료를 잘하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병원이 있다.
지난 시기에는 중화군 룡산리인민병원으로 불리웠던 이 병원이 국내는 물론 세계보건기구(WHO)도 잘 아는 병원이다.
2015년 10월 전통의학에 관한 WHO 동남아시아지역토론회 참가자들이 룡산리인민병원을 찾았을 때이다.
이날 많은 외국인들은 최순옥원장을 비롯한 이곳 의료집단의 지극한 정성에 의해 12년세월 언어장애와 제가끔 노는 다리때문에 문밖에도 나서기 주저했다는 소녀가 병을 고치고 병원마당이 좁다하게 로라스케트를 타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