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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지방별어머니대회-도찌기〉《우리》를 느끼고 이어진 하루

2025년 07월 18일 12:47 총련 단체・사업체

학생인입을 위한 공동기획으로

도찌기초중에서 진행된 학생인입사업행사와의 공동기획

도찌기초중 체육관에서 6월 28일 지방별어머니대회 《2025 우리 마당》이 진행되였다.

행사는 도찌기초중 학부모들과 《우리 말교실》 대상어린이의 부모들이 교류를 깊이는 참가형행사로서 참가자모두가 《우리》를 느끼고 이어지는 하루가 되도록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준비하였다.

《우리 말교실》이란 학령전어린이와 일본학교에 다니는 애들에게 월1번 학교 교원과 자녀부가 함께 우리 말을 가르치는 교실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령전어린이와 일본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참가하였다.

간식, 놀이, 공작 등의 코너를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운영하여 대상자들을 맞이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적극 다가가 따뜻이 대해주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어머니들은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새삼스레 느끼고있었다.

이날 참가한 《우리 말교실》참가자 김혜순씨는 《우리 학생, 엄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학교가 훨씬 가깝게 느껴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날 점심은 학교지원단체인 《도모노 가이(友の会)》에서 마련해주었다.

많은분들의 사랑이 담긴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였다.

【녀성동맹도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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