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신 주석님의 거룩한 자욱
2025년 07월 27일 07:38 정치 군사조국의 운명 안고 걸으신 화선강행군
조국의 하늘가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그날로부터 강산은 변하고 세대가 바뀌였지만 이 땅우에 전승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은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위험천만한 사선의 고비
주석님께서는 가렬처절한 전쟁의 3년기간 조국의 운명을 안고 5만 수천리의 화선강행군길을 걸으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탁월한 령도로 위대한 전승을 안아오시였다.
1950년 8월 10일, 전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수안보에서 광주로 떠나는 승용차행렬이 있었다.
전선길에 오르시는 주석님을 모신 승용차행렬이였다.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세번째로 되는 전선길에 계시는 주석님이시였다. 더구나 수안보로 오면서 충주계선에서 적기들의 폭격을 받던 일이 떠올라 일군들은 도무지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주석님을 모신 일행이 충주계선에 이르렀을 때 적기들이 새까맣게 날아들어 방금 차들이 지나온 도로에 연방 폭탄을 떨구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폭격은 점점 더 심해져 파편들이 주석님께서 계시는 곳가까이까지 날아들며 옆에 드리운 나무가지를 뭉청 잘라버리였다.
얼마후 적기들이 사라지자 수행원들은 주석님께 눈물에 젖어 말씀드리였다.
《장군님, 우리들의 간절한 부탁입니다.더는 이런 위험한 전선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