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월은 해양체육월간 《누구나 몸과 마음을 단련하자》
2025년 07월 18일 05:56 공화국국내의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적극적인 조직사업
조선에서 7, 8월은 해양체육월간이다.
국내의 신문, 방송들은 《누구나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당당한 주인으로 준비해나가는데서 해양체육월간사업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며 《모든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해양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잘 알고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고 호소하고있다.

해수욕을 즐기는 근로자들과 학생들
국내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해양체육활동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은 나라의 곳곳에 해수욕장과 수영장, 물놀이장, 뽀트장 등이 그쯘히 꾸려져있다.
이에 맞게 모든 단위와 학교들에서는 자기 단위의 특성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헤염과 배타기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체육활동을 조직하여 근로자들과 학생들의 열의를 적극 북돋아주고있다.
해양체육경기도 자주 조직하고있다. 체육경기는 해양체육활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여주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모든 단위와 학교들에서는 이미 꾸려진 수영장, 물놀이장, 해수욕장들을 잘 관리하는 한편 그 운영사업도 개선해나가고있다. 또한 수영복, 구명대를 비롯하여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놓아 누구나 아무런 불편없이 해양체육활동에 참가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도, 시, 군체육지도위원회들에서는 모든 단위들에서 진행하는 해양체육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고 뒤떨어진 단위들에 대한 지도방조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또한 해양체육활동에서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들의 경험을 모든 기관, 기업소, 농장, 학교들에 널리 일반화해나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