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쥬시고꾸민족교육의 미래를 내다보며/연구토론회
2025년 07월 11일 12:02 동포생활 단체・사업체《우리 민족포럼 2025 in 히로시마》(7월 6일)에서는 히로시마동포사회의 미래상과 쥬시고꾸민족교육의 전망이 제시되였다.
제2부 《부흥(富興)-<민족교육100년을 향하여>》에서는 《쥬시고꾸민족교육권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히로시마초중고 교원, 학부모, 졸업생, 조청원 등 각계각층 동포들이 등단하여 히로시마초중고를 중심으로 한 쥬시고꾸지역민족교육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사회를 맡은 중앙청상회 이전 부회장인 송명남씨는 먼저 《학교를 지키기 위한 아이들인가,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학교인가.》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러면서 《학교가 없으면 동포사회도 없다.》는 관점에서 벌리는 인입사업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