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기선수들의 일치된 목표, 《억센 힘으로 더 많은 금메달을!》
2025년 06월 04일 06:07 공화국 체육올해 국제경기들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두어
조선의 력기선수들이 2025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와 2025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청소년 및 청년선수권대회에서 또다시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력기협회 김춘희서기장에 의하면 이번 선수권대회들은 지난 시기와는 또다른 경기분위기속에서 보다 치렬하게 진행되였다. 그것은 국제력기련맹의 결정에 의하여 오는 6월 1일부터 달라진 해당 몸무게급의 경기들이 진행되는 조건에서 이번 경기들은 현재까지 존재하던 해당 몸무게급경기의 마지막경기로 되는 한편 앞으로 진행하게 될 세계선수권대회에 어떤 선수들이 참가하겠는가를 가늠할수 있게 하는 계기로 되기때문이였다.

박명진선수
2025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박명진, 로광렬, 김일경, 송국향선수들이 해당 남, 녀몸무게급경기에서 금메달 9개를 포함한 12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김일경선수는 녀자 59㎏급에서 현재까지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세계기록을 모두 보유하고있으며 송국향선수는 녀자 71㎏급경기에 출전하여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세계기록과 아시아기록을 갱신하고 이번 선수권대회의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김일경선수
로광렬선수도 남자 89㎏급경기에서 처음으로 되는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025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청소년 및 청년선수권대회에서도 조선선수들은 자기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조선의 선수들은 8년만에 이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2명의 선수가 모두 순위권에 든것이 전문가들의 관심사로 되였다. 2024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김영주선수는 이번에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처음으로 국제경기에 출전한 신진선수인 김주평선수도 은메달을 쟁취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송국향선수(《로동신문》)
전문가들은 흔히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선수들의 대부분이 아시아선수들인것으로 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이자 세계선수권대회라고 평하고있다.
2025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를 통하여 남자선수들의 능력이 제고되였다는것이 증명되였다고 할수 있다. 이번에 여러건의 기록이 갱신되였는데 남자선수들의 비중이 지난 시기보다 높아졌다. 특히 중량급경기들에서 그것이 뚜렷이 나타났다. 조선의 남자선수들은 이번 선수권대회들을 통하여 얼마든지 중량급경기들에서 아시아의 패권, 세계패권을 잡고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할수 있다는것을 확신하게 되였다고 한다.
조선의 력기계에서는 지금 달라진 해당 몸무게급의 경기들이 진행되는데 맞게 필요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김춘희서기장은 《거의 모든 선수들이 몸무게를 조절하여야 한다. 몸무게를 조절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다는 훈련을 과학화하는것이다.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국제경기들에서 력기강국의 지위를 변함없이 고수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지만 우리는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력기강자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요구성을 부단히 높여나갈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