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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맛좋은 즉석국수제품을》

2025년 06월 01일 06:41 경제 공화국

올해 3월에 준공된 평성시의 공장에서

국내의 식생활문화가 백미밥과 밀가루음식위주로 전환되고있는 속에 각 도에서 즉석국수공장이 운영되고있다.

지난해 남포시즉석국수공장, 사리원즉석국수공장, 송악산즉석국수공장 등이 준공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평안북도즉석국수공장이 일떠섰다.

평성즉석국수공장

평안남도에서도 평성즉석국수공장이 올해 3월에 준공되였다.

생산공정의 자동화가 실현되고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공장에는 현대적인 생산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현재 공장에서는 김치맛, 소고기맛, 돼지고기맛, 닭고기맛, 해산물맛 등 여러가지 맛을 내는 질좋은 즉석국수제품들이 생산되고있다.

평성즉석국수공장의 생산현장

최영심지배인(39살)은 《우리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제품의 상표를 〈향상〉이라고 달았다. 즉석국수제품으로 하여 식생활이 보다 개선되였다고 하면서 주민들이 정말 좋아하고있다.》고 이야기한다.

《향상》상표의 즉석국수제품을 맛본 주민들은 정말 맛이 괜찮다, 상표이름 그대로 우리들의 식생활이 향상되여가니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있다.

평성즉석국수공장의 제품들

공장에서는 도내 인민들의 수요에 맞게 생산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즉석국수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이를 위해 공장에서는 짜장면생산공정을 새로 꾸리는 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으며 제품의 가지수도 더욱 확대할 목표이다.

질제고를 위해 공장의 기술일군들은 상업망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국내의 이름있는 즉석국수제품과 대비분석하면서 그 질적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평성즉석국수공장의 종업원들

또한 과학기술보급실을 활발히 운영하여 공장종업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배우고 기술기능수준을 계속 높이는데도 모를 박고있다.

《향상》상표의 즉석국수제품들은 《전국식료품전시회-2025》에 출품되였으며 맛도 좋고 포장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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