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죤방송실현에 기여한 한 귀국동포의 삶
2025년 06월 03일 14:23 정치 경제 공화국《조국과 총련조직이 꽃피워준 꿈》
【평양발 김숙미기자】평양의 모란봉구역에 있는 텔레비죤방송탑을 바라볼 때마다 남다른 긍지에 휩싸이는 한 귀국동포가 있다. 그는 조국의 텔레비죤방송실현에 이바지할 포부를 안고 1963년에 귀국하여 사회주의조국에서 그 꿈을 꽃피운 고태삼씨(80살)이다.

텔레비죤방송을 창설하기 위한 사업에 분투한 나날에
1945년 오사까부의 사까이시에서 태여난 고태삼씨는 8살때 처음으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