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 처음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 평양산원에서 퇴원
2025년 06월 20일 06:17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처음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가 19일 평양산원에서 퇴원하였다.
1월 31일에 태여난 다섯쌍둥이(딸,아들,딸,아들,딸)의 어머니는 모란봉구역 장현동 76인민반에서 사는 박경심녀성이며 아버지 손충효는 평양상업봉사대학 학생이다.
사회주의국가의 우월한 보건시책에 의해 지난 1월 다태자임신부로 확진된 즉시 산원으로 긴급후송된 녀성은 의료집단의 각별한 관심속에 과학적이며 선진적인 임신유지치료를 비롯한 최상의 의료상방조를 받았으며 무사히 애기들을 낳았다.
사랑의 보육기에서 무럭무럭 자란 애기들의 몸무게는 현재 모두 4.7㎏이상이며 넷째(아들)는 6.48㎏이나 된다.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산모와 다섯쌍둥이를 산원의 의사,간호원들이 뜨겁게 바래워주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