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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 압록강체육단

2025년 06월 10일 05:59 공화국 체육

국제, 국내경기들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

압록강체육단은 조선국내에서 권위있는 체육단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에 이 체육단의 감독, 선수들은 다양한 경기전법들을 활용하고 높은 육체기술적능력을 발휘하여 국제, 국내경기들에서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압록강체육단의 선수들

전일청, 김송경선수를 비롯하여 체육단의 적지 않은 선수들이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이하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와 2024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새로운 축구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였다.

뿐만아니라 2024년 10월 중국 항주에서 진행된 제19차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체육단의 리정식, 강현경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은 종목별순위권에 입선하여 많은 메달과 컵, 상을 쟁취하였다.

최근에 진행된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도 체육단의 한일룡선수는 모든 강자들을 물리치고 1등의 시상대에 올라 아시아륙상계에 파문을 일으켰다.

국내경기들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압록강체육단의 선수들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된 축구, 롱구, 배구, 탁구, 륙상, 송구, 바드민톤, 씨름 등 거의 모든 종목경기에서 체육단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024년 봄 전국체육축전 남자륙상 100m, 200m달리기경기와 공화국선수권대회 남자륙상 1만m와 5 000m달리경기에서 새 기록을 수립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여 압록강체육단은 2024년도 체육단부문 순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올해 4월 평양에서 진행된 제14차 전국인민체육대회 축구, 레스링, 탁구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서도 체육단의 선수들은 땀흘려 련마한 특기동작들과 경기전술들을 잘 활용하여 체육애호가들과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압록강체육단의 선수들

체육단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감독들의 실력을 한계단 끌어올리고 종목별에 따르는 선수들의 훈련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압록강체육단의 리철웅단장은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우승의 금메달은 훈련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에 의하여 마련되게 된다. 우리는 앞으로 특기기술을 소유한 강자들을 더 많이 키워내여 우리의 존엄높은 국기를 세계의 하늘가에 더 높이 휘날려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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