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우리가 이어받은 정신, 이어갈 바통》/교또 어머니대회 실행위원회 발족

2025년 06월 17일 12:00 단체・사업체 총련

교또 어머니대회 실행위원회 발족모임이 진행되였다.

올해 녀성동맹중앙은 각 본부단위로 지방별어머니대회를 조직하기로 하였는바 교또에서는 11월 22일에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실행위원회 발족모임이 6월 7일 교또제2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본부 박순호위원장을 비롯한 각 지부 자녀부장과 각 학교 어머니회 회장, 부회장 18명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본부 위원장의 인사가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2021년에 처음으로 가져진 교또-지방별어머니대회의 영상편집물을 시청하였다.

이어 이번 대회의 조직요강을 녀성동맹본부 정영희부위원장이 발표하였다.

목적은 첫째로, 우리 학교에 아이를 보내는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민족교육의 바통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선대들의 정신을 배우고 다음은 그것을 아이들에게도 계승해나갈 신심을 갖도록 하며 둘째로, 4년전의 교또어머니대회이래 현재 우리 학교 민족교육사업의 현주소를 잘 인식하자는데 있다.

명칭은 《어머니포럼2025〜KYOTO〜》로 정하였다.

또한 대회의 주제를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1월 2일말씀과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에서 강조된 《바통》으로 정하였다.

론의를 깊이는 실행위원회 성원들

구호는 우리의 변함없는 념원을 담아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로 하였다.

대회는 3부제로 구성하였다.

1부 《우리가 이어받은 정신, 이어갈 바통〜과거, 현재, 미래〜》에서는 유치반으로부터 고급부까지의 현장교원들이 교또민족교육에 대해 발표하며 2부는 어머니참가형 기획, 3부는 공연을 예정하고있다.

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의 소개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교또초급 어머니회 김련미회장, 세이낭(西南)지부 리화강자녀부장, 녀성동맹본부 정선미자녀부장, 후시미(伏見)지부 김영혜자녀부장은 실행위원 18명이 마음을 합쳐 대회를 성공시킬 포부와 결의를 피력하였다.

【녀성동맹교또】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