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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상봉

2025년 06월 14일 10:46 조국방문 주요뉴스

【평양발 김숙미기자】11일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은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대표단 성원들은 혁명사적관과 다기능화, 정보화된 교실들, 종합체육관, 수영관 등 학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이어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과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나이는 몇살인가요?》,《커서 무엇이 되고싶나요?》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대표단 성원들과 학원 원아들은 다과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하여서와 가족, 학급동무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날 담차고 름름한 모습을 보여준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의 소품공연에 이어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합창 《우리는 조선사람》으로 시작한 공연에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원수님만 따라가리》 등의 종목들이 올라 총련애국위업의 바통을 이어나가려는 새세대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김리온학생(세이방초중 중3)은 《총련의 대를 이어나가는 역군으로 자라날 나를 비롯한 모든 재일조선학생들의 결심을 담아서 노래를 불렀다.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는 학원동무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고 나도 그들처럼 더잘 준비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설아학생(니시도꾜제1초중 중2)은 《내 옆자리에 앉은 동무가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다과를 권하며 친절히 대해주니 긴장이 인차 풀렸다. 학교로 돌아가면 공부를 잘하라고 고무해준 그 동무의 부탁대로 더 열심히 학습하겠다.》고 말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은 재일조선학생들을 처음 만나보았지만 그들이 친형제처럼 느껴진다고 저저마다 말하였다.

오금성학생(18살)은 《재일조선학생들과 말도 나누고 그들의 공연도 보면서 비록 몸은 이역에 있어도 온몸에 조선사람의 피가 흐르고 조선의 넋과 기상이 넘쳐나고있다는것을 잘 알았다.》고 이야기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원아들과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이날 오전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은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 해외동포관을 돌아보았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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