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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이든 문학통신원이 될수 있고 문학상수상자가 될수 있다》

2025년 06월 05일 06:07 공화국

보람찬 로동생활과 6월4일문학상

조선로동당은 문학예술활동을 대중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왔으며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자들속에서 문학예술창작활동을 적극 장려하여왔다.  나라에서는 그를 위한 조건과 환경을 보장해주고있다.

근로자들의 문학예술창작활동을 장려하는 제도의 하나로서 문학통신원제도가 있다.

문학통신원들은 해당 지역 작가동맹위원회의 작가들로부터 개별적인 지도를 받으며 해마다 일정한 기간 집중적으로 창작강습도 받는다.

보람찬 로동속에 창조적재능이 꽃펴나고있다.

1980년대초부터 조선에서는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한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에게 6월4일문학상을 수여하고있다.

지난 기간 6월4일문학상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문학창작의 푸른 꿈을 키워주었으며 광범한 대중속에서 창작열의를 비상히 높여주었다. 수많은 작품들이 6월4일문학상과 더불어 명작으로 되였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이 이 상을 받고 쟁쟁한 문필가들로 성장하였다.

조선에서 첫 6월4일문학상은 평범한 로동자, 농민, 사무원들이 받았다.

오늘도 온 나라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시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를 창작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로동자였던 주옥양씨는 6월4일문학상의 첫 수상자이다.

양덕군의 나어린 처녀농장원도 비오나 눈오나 혁명사적지관리사업에 온갖 정성을 쏟아부은 소년단원들의 모습을 형상한 단편소설을 창작하여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이 문학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지니였다.

6월4일문학상을 받은 대다수의 작품들이 보람찬 로동생활과정에 창조되였다.

지금까지 수많은 로동자와 농장원, 사무원과 대학생들을 비롯한 평범한 사람들이 6월4일문학상을 수여받았을뿐 아니라 유능한 교육자, 작가로 자라났다.

조선의 사회주의에서는 로동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문학작품창작에 대한 높은 포부와 열정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문학통신원이 될수 있고 6월4일문학상수상자가 될수 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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