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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창작의 붓을 놓지 않는 94살난 미술가

2025년 06월 02일 05:55 공화국

대표작 《박제근농민》,《간석지개간》 인민예술가 리률선씨

올해 92살 난 인민예술가 리률선씨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고 제대되여 미술공부를 시작하였다.

《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때 한 마음속생각이 그의 한생에 관통된 좌우명으로 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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