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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2025년 06월 10일 07:25 김정은원수님의 활동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6월 9일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리히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재룡동지,김용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시공단위와 설계기관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구성시병원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25년도에 3개 시,군에 규모에 따라 시범적으로 건설하는 병원들중의 하나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날 우리 투쟁의 주되는 령역이고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상징하는 기본전선인 건설부문은 끊임없이 확대발전되고있으며 우리 당이 구상하는 방대한 건설계획의 완수는 시공력량의 급속한 질적강화를 필수적으로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리상하는 문명과 부흥에로의 도약을 명백한 실체로 립증하는 건설은 철두철미 거창한 창조투쟁의 기본주력인 시공력량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시공력량의 준비이자 새시대 건설혁명의 확실한 담보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견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적으로 시공력량을 질적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체계를 시급히 세우는 력사적과제를 옳게 해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의 중흥을 위한 10년간의 건설투쟁에서 시공력량의 강화는 결코 눈앞의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과제로 된다고 언급하시면서 지금 우리 당이 전개한 방대한 건설전역들에 인민군대의 수많은 건설력량이 투입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 또한 날로 비등되고있지만 건설조직과 지휘의 비전문성과 미숙성으로 하여 시공력량리용의 효률성이 응당한 높이에서 보장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가 공력을 기울이는 거창한 대건설의 활기찬 전진을 위해서는 기능공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건설력량의 질적강화를 위한 국가적대책을 시급히 따라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해 당면하게는 각급 단위 건설부문 일군들의 실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집중강습을 조직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이후 건설부문 각급 일군들의 실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집중강습을 진행할 때 기능공양성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는것을 비롯하여 건설혁명수행에서 나서는 초미의 문제들이 취급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거창한 투쟁은 지방의 세기적락후성과 후진성을 근원적으로,종국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혁명인 동시에 건설부문에 남아있는 낡은 인습과 낡은 문화,낡은 기술을 새시대에 맞게 변혁해나가는 과정으로,모든 건설자들을 새 문화,새 문명의 창조자,진정한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 력사적공정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에게는 우수한 건설잠재력,능력있는 건설교육자부대인 근위영웅부대가 있다고,그들이 창조하고있는 건설에서의 모든 경험과 본보기들이 각급 건설기업소들과 군사건설집단들에 적극적으로 적용도입된다면 우리 당의 건설정책수행에서는 놀라운 진보가 이룩될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문제도 실무강습을 통해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살림집이나 산업건물과 달리 병원은 하부구조의 말단으로부터 의료설비와 기구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으로 호환되여야 할 기능성건물인것만큼 설비조립에 필요한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이 관건적문제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전문화된 의료설비조립사업소를 새로 내오는 문제를 검토할데 대하여서와 건설의 기계화비중을 더욱 높이고 장비의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는 문제 등 건설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련의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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