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뽈상과 금축구화상을 쟁취, 세계가 기대하는 신진명수
2025년 05월 01일 06:57 공화국 체육
최일선선수
월드컵경기대회에서 활약한 최일선선수
지난해 꼴롬비아와 도미니까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조선팀의 최일선선수는 축구전문가들과 관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6개의 꼴을 넣음으로써 금뽈상과 금축구화상 즉 최우수선수상과 함께 최고득점자상을 수여받았다.

금뽈상을 수여받았다.

금축구화상을 수여받았다.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나서자란 최일선선수는 어려서부터 달리기를 잘한것이 전문가들의 눈에 들어 축구와 인연을 맺었고 평양국제축구학교에도 입학하게 되였다.
축구학교에서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은 그의 천성적기질과 특기를 든든히 안받침해준 기초로 되였다.

조선팀의 공격수로서 활약하였다.
그후 4.25선수단 선수로 여러 경기들에 출전한 최일선선수는 득점명수로, 전도가 유망한 선수로 인정되였다.
국제축구련맹은 조선의 성인급녀자축구대표팀에서 이름을 날릴것으로 기대되는 신진명수들을 소개하였는데 우선 최일선선수를 지목하고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위협적인 공격수이라고 전하였다.

경기에 함께 출전한 선수들과 함께
최일선선수는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