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70돐 각지에서 경축〉조직의 귀중함, 선대들의 뜻을 가슴에 새겨/ 오사까【동영상】

모임에는 대외인사들도 참가하여 앞으로도 교류와 친선을 도모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총련결성 70돐기념 오사까축하모임이 5월 24일 오사까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오사까부본부 부영욱위원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 책임일군들과 중화인민공화국 주오사까총령사관 薛剣총령사, 재오사까로씨야련방총령사관 테르스키흐 아레크산다총령사,  大椿유우꼬참의원의원（사회민주당부당수）, 尾辻가나꼬중의원의원（립헌민주당）, 오사까부 및 시의회의원,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 오사까》를 비롯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 성원 등 대외인사들 270명이 참가하였다.

총련의 력사를 더듬어보는 영상이 상영된 다음 총련본부 부영욱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총련이 결성이래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로서의 긍지드높이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자주성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매진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270여명이 참가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총련오사까가 기층조직들을 활성화하여 광범한 동포들에 대한 봉사복지활동을 추진하면서 민족교육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활동과 조일간의 친선교류에 주력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래빈을 대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