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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교육의 개척자가 집칠한 도서 《체육과 두뇌전》

2025년 05월 05일 06:50 공화국

감독, 선수들과 체육애호가들속에서 호평

최근 고등교육도서출판사에서 발행한 도서 《체육과 두뇌전》이 사람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김정순실장

《체육선수와 지적능력》, 《체육과학기술과 속독》, 《체육과 두뇌개발속독》, 《높은 목표와 강한 의지》 등의 체계로 구성된 도서는 감독들과 선수들이 두뇌의 지적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높은 경기성적을 달성하며 지속적발전을 이룩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체육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인 정신육체적 및 두뇌단련의 원리와 묘리를 가르쳐주는것으로 하여 나오자마자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저자는 전 평양제1중학교 속독교육연구실 김정순실장이다.

조선에서 속독교육의 개척자의 한사람인 그는 지난 시기 나라의 속독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속독》(2011년), 《두뇌개발속독》(2014년 전 6권), 《대뇌의 보물 사유지도》(2019년), 《대뇌의 별》(2020년 전 5권) 은 그가 집필한 대표적도서들이다.

그는 수많은 속독인재들을 양성하였으며 그가 키운 제자들은 제28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치였다.

올해 62살인 그는 년로보장을 받고 집에 들어온 후부터 체육선수들속에서 두뇌의 지적잠재력을 최대한 발양하게 하기 위한 속독연구에 정열을 바치고있다.

그는 도서 《체육과 두뇌전》에서 이렇게 썼다.

《현대체육은 운동기술과 함께 높은 사상정신력과 비상한 지적능력이 결합된 지능형선수들을 키워내는데로 지향되고있다.

오늘날 세계체육계의 중심에 당당히 서있는 선수들을 보면 례외없이 모두가 강한 육체적능력과 함께 뛰여난 지적능력을 다같이 소유한 두뇌전의 강자들이다.

두뇌의 지적잠재능력을 개발하면 체육경기들에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적인 신기록을 창조하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김정순실장은 나라의 속독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는 평양시안의 체육학교부문 속독강습, 전국체육선수후비육성부문 속독강습 등에 참가하여 체육선수들의 고도의 주의집중력, 득점감각능력, 비상한 기억력, 창조적상상력 등을 높여주기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있다.

올림픽경기대회의 구호가 《더 높이, 더 빨리, 더 세게, 다같이》라면 체육선수들의 속독훈련목표는 《단숨에, 하늘높이, 100%》이다고 김정순소장은 말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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