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에 되돌아간듯한 느낌》／류학동도까이 대동창회

류학동결성 80돐을 기념하여

류학동도까이 대동창회에 53명이 참가하였다.

류학동결성 80돐기념 류학동도까이대동창회(주최=실행위원회)가 3일 나고야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아이찌현본부 리박지부위원장, 류학동중앙 성상기위원장, 과협 도까이지부 김태순회장을 비롯한 래빈들, 이곳 류학동 학생과 졸업생들 56명이 참가하였다.

류학동도까이에서 50명을 넘는 동창회를 조직한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이곳 류학동OB회의 회원수는 새세대 동포들을 중심으로 날마다 증가되고있으며 특히 30대까지의 성원들은 거액의 기부금을 모으는데 한몫하고있다.

동창회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리박지부위원장을 비롯한 래빈들과 류학동도까이 력대 위원장들이 인사를 하였다.

참가자들은 실행위원회 성원들이 준비한 동영상과 기획을 통해 류학동의 80년의 력사를 더듬었다.

졸업생들의 력사와 추억이 깃든 기관지도 전시되였다.

류학동도까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