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이따바시》의 힘으로 6년만의 개최／이따바시동포대야유회 2025

이따바시동포대야유회 2025에 지역동포들 258명이 참가하였다.

이따바시동포대야유회 2025(주최＝실행위원회, 이따바시지역청상회)가 18일에 도꾜제3초급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 이따바시지부 허귀광부위원장, 이따바시상공회 김학선회장, 지역청상회 리유철회장(39살, 실행위원장), 도꾜제3초급 박룡호교장, 도꾜도청상회 정인철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 258명이 모여들었다.

남녀로소가 마음껏 즐겨

이야기꽃을 피운 이따바시동포들

이따바시동포대야유회가 개최되는것은 6년만의 일이였다. 코로나재앙 이전까지는 3년에 한번 이따바시청상회가 주관하는 지역의 대중행사로서 진행되여왔다.

모임에서는 먼저 지역청상회 리유철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동포들이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냄으로써 오늘 모임이 앞으로 이따바시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나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힘주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