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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가 늘어나는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

2025년 05월 13일 06:18 경제

국내외의 새 기술과 제품들, 국제전람회의 정보를 제공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을 통한 기술무역봉사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운영주체는  모란봉기술무역회사이다.

모란봉기술무역회사 리영원사장

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무역구조를 지적소유권의 양도와 허가, 기술비결의 제공, 기술봉사를 위주로 하는 기술무역방향으로 전환하고있다. 이에 따라 지적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우대조치를 취하고있으며 특히 기술개발과 기술교류, 기술제품거래를 할수 있는 국내외적인 망체계가 구축되여 기술무역이 활성화되고있다.

모란봉기술무역회사의 리영원사장은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은 국가적인 기술무역봉사를 위한 전자업무체계로서 수년전에 개설되였다. 우리는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맞게 이 싸이트의 운영과정에 불합리한 점들을 퇴치하고 보충하면서 최근 고정망싸이트를 갱신하고 이동망열람기도 새로 내놓았다.》라고 설명한다.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새 기술과 새 제품, 지적제품들, 다른 나라의 선진기술제품들, 국제전람회와 전시회들에 출품된 최신기술제품 등 다양한 자료들이 종합적으로 구축되여있다.

갱신된 체계에는 과학기술성과, 기술제품, 전시회, 전람회, 입찰마당, 국내교류, 대외교류, 운송봉사, 기업소개, 심의봉사, 기술학습, 기계번역, 토론마당, 쏘프트웨어 등의 기능들이 구현되여있다.

회사는 전국에 자기의 거점들을 두고 이 체계를 통해 기술제품전시 및 판매, 기술자료봉사, 기술자문봉사, 입찰봉사, 자금결제봉사 등을 진행하고있다.

지금 많은 대학, 연구소, 생산기업소, 봉사단위들과 개별적인 과학자, 기술자들이 이 체계에 가입하여 우수한 기술들을 공유이전하면서 새 제품개발과 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있다.

가입자들은 이 체계가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신속정확히 봉사받는 과학기술고속도로일뿐 아니라 새 기술, 새 제품개발에서 많은 시간과 로력, 자금을 절약할수 있는 실리적인 기술무역공간이라고 말하고있다.

모란봉기술무역회사의 기술자들

특히 세계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전시회, 전람회소식들이 화상자료로 구체적으로 올라있고 해외기술수요와 수출가능한 기술들도 제때에 알수 있으며 국내의 우수한 기술제품들에 대한 대외교류도 할수 있어 좋다고 한다.

자체의 강력한 개발력량을 가지고있는 모란봉기술무역회사는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계속 전개해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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