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론쟁이》가 대담한 실천가로, 조선의 첫 자연과학상수상자들
2025년 05월 31일 07:10 공화국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비선형광학연구집단
조선에서 자연과학상이 새로 제정되였다. 자연과학상은 기초과학과 경계과학을 비롯한 자연과학부문의 과학연구성과들가운데서 과학기술발전 국가과제를 수행하고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였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상에 한하여 한해에 1~2건 수여하는 상이다. 중요한것은 성과도입실적이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조선의 첫 자연과학상수상자들이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배출되였다.
지난 2월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임성진실장이 책임진 비선형광학연구집단이 수행한 대상과제 《빛-재료공명호상작용해명과 그 응용》에 올해의 유일한 자연과학상이 수여되였다.
이들이 헤쳐온 고심어린 탐구의 생눈길은 조선의 학자들에게 귀중한것을 시사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