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지난 2년간 전국적으로 근 1만정보의 밭이 논으로 환원복구

2025년 05월 16일 06:54 경제

전국적으로 46만여정보의 관개공사를 결속

조선로동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는 속에 최근년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가 한층 강화되였다.

《로동신문》에 의하면 난 2년간 전국적으로 46만여정보의 관개공사가 결속되고 밭으로 전환시켰던 근 1만정보의 논에 관개용수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관개체계의 완비를 호소하는 선전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관개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년차별로 똑똑히 세울데 대한 문제, 가물과 침수피해를 자주 받는 지역들에 대한 공사를 먼저 하며 중소하천들의 바닥파기와 제방보수, 해안방조제공사도 질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관개공사를 실속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명철하게 밝히시였다.

그동안 관개공사의 년차별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기 위한 립체전이 전개되였다.

관개체계의 영구화를 위한 기술설계가 세부적으로 작성시달되고 로력과 자재, 건설장비들이 기동적으로 투입되였다.

강령호담수화공사, 해안방조제공사, 중소하천들의 바닥파기를 비롯한 2023년 관개공사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에서 인민군대의 불굴의 전진기상,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였다.

서흥호지구관개관리소에서

평안북도에서는 가물피해를 심하게 받는 지역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기술력량을 편성하고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였다. 평안남도와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들에서는 밭관개의 본보기를 창조하고 좋은 경험들을 일반화하였다.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며 전국의 농장벌에 피줄처럼 뻗어가는 관개체계는 알곡증산투쟁에 떨쳐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

지금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계획된 20만여정보의 논밭관개공사를 지정된 날까지 무조건 끝내기 위해 사업을 벌리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