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체육대회 축구경기, 4.25(남),내고향(녀)이 우승
2025년 05월 01일 11:46 공화국 체육
남자축구 압록강팀과 선봉팀사이의 경기
제14차 전국인민체육대회 전문체육부문 축구경기(3월 20일-4월 17일)가 전문가,애호가들의 관심속에 평양의 김일성경기장과 서산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남자축구경기에서는 4.25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4.25팀은 7전 6승 1무승부로 종합점수 19점(득점 23개)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4.25팀은 조별예선 5차례의 경기에서 청천강팀을 6:1,매봉산팀을 6:0,경공업성팀을 3:0,백금산팀을 2:0으로 각각 이기고 홰불팀과는 1:1로 비겼다.

우승의 시상대에 오른 4.25팀선수들
준결승경기에서 선봉팀을 3:0으로 이긴 4.25팀은 결승경기에서도 소백수팀을 2:0으로 이김으로써 국내최강팀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다.
특히 4.25팀의 19번 공격수 최성혁선수가 적지 않은 득점을 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우승의 시상대에 오른 내고향팀선수들
녀자축구경기에서는 내고향팀이 상대팀들을 모두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