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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더불어

2025년 05월 07일 08:17 메아리

돌이켜보면 언제나 함께 하여왔다.

◆유년시절, 어머니 손에 이끌려 다녀간 지부사무소에서 장중하게 울려온 그 선률은 부를수록 경건해지는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였다.

◆소년시절, 느닷없이 받아안은 사과의 청신한 맛과 단밤의 고소한 맛에는 여태껏 가본적없는 조국의 따스함이 어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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