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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가무단 합동순회공연, 올해 12월에 시작

2025년 05월 06일 09:00 문화・력사

창단 60돐에 즈음하여 오사까, 교또, 도꾜에서

지방가무단 합동순회공연 궐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올해부터 2027년에 걸쳐 일본각지 조선가무단(도꾜, 교또, 오사까, 효고, 히로시마, 후꾸오까)이 창단 60돐을 맞는다. 이에 즈음하여 지방가무단합동순회공연이 12월 4일의 오사까공연을 시작으로 교또, 도꾜에서 진행된다.

4월 22일 총련 오사까부본부에서 합동공연을 위한 궐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선전문화국 조두성부국장, 총련 오사까부본부 최권일부위원장, 각지 가무단 단원들 24명이 참가하였다.

총련본부 최권일부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이번 공연의 총책임자인 오사까조선가무단 조정심단장이 공연의 목적과 방향, 금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지방가무단의 합동공연은 88년에 도꾜에서, 94년에 오사까에서 진행된데 이어 3번째가 된다. 순회형식의 합동공연이 조직되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이번 공연은 조국과 동포들의 사랑속에서 총련의 문화선전활동의 기수로서 가무단이 걸어온 60년의 력사를 되새기며 가무단활동을 떠밀어준 조국과 동포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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