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흔적을 찾아서／와까야마

아무리 부정해도 사라지지 않는 력사의 흔적들이 지금도 일본각지에 남아있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의 력사, 조선반도와 일본의 인연이 깃들어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유교와 효성의 정신을 보급／리진영, 매계의 현창비와 무덤

리진영, 매계 현창비

조선의 유교학자인 리진영은 임진왜란(1952〜98년)시 조선에 침공하여온 도요또미군에 의하여 일본에서 유교를 보급시킬 목적으로 강제련행당하였다. 그는 도꾸가와가 총괄하는 기슈번의 초대번주에게 유교를 가르치는 강사로 등용되여 조일간의 교역, 문화교류에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