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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조선은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이라고 격찬

2025년 04월 22일 06:09 주요뉴스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이 청년중앙회관에서 2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강국의 위상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대표단 단장 안똔 제미도브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단호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해가는 조선인민의 강인성과 높은 사상적각오에 감복되였다.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의 전체 성원들은 특출한 국가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현명성과 결단성,인민을 위한 헌신성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방문기간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가 된 사회,신심과 락관에 넘쳐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를 보았다.

로조 두 나라 인민들은 정의와 독립을 지향하고 외부의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사상적동맹자이다.

조선방문은 일생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지아나 알루만쯔 모스크바주지부 본부책임자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현대적인 교육기관들과 과외교양기지들을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새세대들에게 돌려지는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조선청년들은 자기 령도자와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따라배워야 할 진정한 애국자의 귀감이다.

우리는 국제적정의와 평화를 위한 길에서 언제나 조선청년들과 함께 있을것이다.

유리 바꾸로브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조선청년들의 선의와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로조관계의 훌륭한 미래를 락관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는 앞으로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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