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탐구에 정열을 바쳐 실천형인재로/2025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
2025년 04월 21일 09:30 민족교육
2025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2025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식이 10일 이곳 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리사회 리청민리사장, 동창회 리영일회장, 동포, 학부모들과 신입생, 재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국의 교육성에서 보내온 축전을 송근학부의장이 소개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축하인사를 하였다.
제1부의장은 조선대학교는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몸소 세워주시고 장중보옥처럼 귀중히 여기시던 민족교육의 최고전당이며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교육사상과 하해같은 사랑이 어리여있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교포대학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원수님께서 지난해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던 상황속에서 5년만에 맨먼저 조대 졸업학년학생들을 조국에 불러주시고 지난 3월 9일에는 교수교양사업과 과학연구사업, 애국인재육성사업에 헌신해온 조대 학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에게 공화국 교수학직을, 7명에게 부교수학직을 수여하도록 배려를 돌려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제1부의장은 오늘 재일조선인운동과 동포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