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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군의 새 공장들, 《종업원들의 일본새가 몰라보게 개변》

2025년 04월 03일 06:53 공화국

불빛이 꺼질줄 모르는 생산현장과 과학기술보급실

지난해 12월 20일 김정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성천군의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진행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나가고있다.

요즘 성천군 읍지구의 주민들은 동트는 이른아침 제일먼저 출근길에 올라 남에게 뒤질세라 늘 뛰다싶이 하는 사람들, 마을에서 제일 늦게 퇴근하는 사람들은 례외없이 군지방공업공장의 종업원들이라고 이야기하군 한다.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2월 20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성천군옷공장 림명심지배인에 의하면 새 공장이 일떠선 후 이곳 종업원들의 정신상태와 일본새가 몰라보게 개변되였다고 한다.

지난 시기 낡은 공장에서 일할 때에는 일터에 출근은 해도 자기가 하는 일에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 적당히 일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남먼저 일터로 나와 기술기능을 높이기 위해 밤늦게까지 사색하고 고심한다는것이다. 어제날 반제품을 들고 다른 단위들을 찾아다니며 완성제품을 만들던 사람들이 오늘은 현대적인 설비들이 꽉 들어찬 멋쟁이 새 공장의 주인이 되였으니 당연히 그런 변화가 일어날수밖에 없다고 지배인은 말한다.

지금 옷공장의 작업반들사이에는 생산경쟁, 질제고경쟁이 활발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서로 배우고 배워주는 기풍이 넘치고있다.

공장에서 누구보다 바쁜 사람들은 기술준비실 성원들이다. 이들은 낮에는 도안가와 머리를 맞대고 새 옷설계를 하고 밤에는 재봉기를 돌리면서 견본제품을 만드느라 점심시간, 퇴근시간이 따로없이 일하고있다.

성천군일용품공장에서도 종업원들이 자기 일터, 자기 제품에 대한 남다른 긍지와 애착을 안고 서로 경쟁하고 서로 배워주면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의 일군과 종업원들(《로동신문》)

수지제품생산을 맡아하는 작업반장은 낡은 설비와 부족한 자재때문에 조건타발, 우는소리를 하고 질이 락후한 제품을 내놓고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기던것이 이제는 옛말로 되여버렸다. 당에서 현대적인 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새 공장을 꾸려주었는데 주인들이 제구실을 못하면 그보다 죄스러운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고 말하였다.

목재가공작업반 로동자 최명진씨는 지난 시기 가정살림을 위해 목재가공기술을 배운 사람이다. 그런 그가 오늘은 자기의 기술과 기능을 학생들을 위한 책걸상생산과 농촌살림집출입문제작에 깡그리 바치며 흠잡을데 없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는 성실한 사람, 공장이 자랑하는 당당한 기능공이 되였다.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을 참관하였다.

한편 성천군식료공장의 현대적인 설비들에서는 예로부터 소문난 성천약밤을 원료로 하는 정과, 단졸임, 단묵을 비롯한 갖가지 제품들이 꽝꽝 쏟아져나오고있다. 이곳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진정한 주인들로 몰라보게 성장해가고있다.

준공후 생산을 시작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성천군의 공장들의 생산현장과 과학기술보급실, 분석실들은 언제나 밤늦도록 불빛이 꺼질줄 모르는 곳으로 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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