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기자가 체감한 3.8절의 환희
2025년 03월 10일 15:58 공화국
가정과 일터마다 녀성들의 기쁨이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차넘치였다. (조선중앙통신)
총련과 본지에 대한 한량없는 믿음과 기대
【평양발 김숙미기자】온 나라가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뜻깊게 경축한 8일, 필자는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 뜻밖의 악성전염병사태로 인해 조국방문이 중단된 2020년 이래 5년만에 조국에 상주하는 조선신보사 기자를 축복해주기 위해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왔기때문이다. 3.8절을 맞으며 이 나라의 녀성들이 누리는 축복과 행복을 체감한 동시에 총련과 《조선신보》에 대한 조국인민들의 한량없는 믿음과 기대를 다시금 가슴에 새겨안았다.
날로 문명해지는 우리 생활속에
오전 7시 반, 침실의 초인종이 《딸랑》 하고 울렸다. 이 시간에 누가 찾아왔을가 하고 문을 열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