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호텔의 특색있는 버섯료리들
2025년 03월 08일 06:36 공화국
평양호텔전시대
전국료리기술경연에 출품
제13차 전국료리기술경연(2월 4-7일, 평양)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은 곳은 명료리전시회장이였다.
특히 평양호텔전시대앞에 많은 참관자들이 어깨성을 쌓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것은 흰곤봉버섯굴장졸임과 버섯새우완자볶음이였다.

흰곤봉버섯굴장졸임
평양호텔의 흰곤봉버섯굴장졸임은 《이름난 식당료리》로 등록된 료리로서 국내인민들은 물론 조국에 체류하는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음식이다.
버섯새우완자볶음은 눈맛도 좋지만 그 가공법도 독특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평양호텔 료리사인 우윤미씨에 의하면 버섯새우완자볶음을 만드는데 참나무버섯을 리용하였다고 한다.

흰곤봉버섯굴장졸임
그는 《버섯새우완자볶음가공에서 기본은 참나무버섯과 새우완자를 닭고기국물에 데쳐내는것이다. 그래야 참나무버섯의 향기를 살리고 새우의 비린맛을 없애면서도 참나무버섯과 새우의 맛을 조화롭게 맞출수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서성구역에 살고있는 박설향씨는 《료리의 고유한 맛을 살리고 질을 높이자면 과학적인 료리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오늘 배운대로 버섯료리를 맛있게 만들어 식구들에게 대접하겠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