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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떠나갔다

2025년 03월 04일 13:41 공화국

더 희한한 래일을 확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평양을 떠나갔다.

【평양발 김숙미기자】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1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김호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수일 해외동포사업국 부국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축하단을 전송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평양을 떠나갔다.

김호철부위원장은 축하단이 체류기간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을 비롯하여 매일처럼 변혁적실체들이 솟아나는 조국의 벅찬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을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각별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총련의 일군들이 세상에서 제일 강하신분을 모시여 조국땅우에 더 희한한 미래가 펼쳐지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업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격려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평양을 떠나갔다.

김철위원장은 체류기간에 조국의 현실을 직접 보면서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것들을 많이 느끼며 배웠다고 하면서 조국의 앞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다듬은 나날에 조국과 더불어 총련사업에서 기어이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결심을 더욱 강하게 새기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국의 관계자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총련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축하단 성원들을 성의껏 도와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총련조직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을 리해하고 언제나 격려와 믿음을 주는 조국의 동지들이 있다는것은 이역에서 활동해나가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마음의 기둥이 된다고 뜨겁게 말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평양을 떠나갔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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