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 18〉금강산-삼선암
2025년 03월 02일 08:00 아름답고 진귀한 조선의 풍경금강산의 비로봉, 차일봉을 비롯한 산봉우리들에는 삼선암, 귀면암, 사자바위, 토끼바위 등 무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있다.
그중에서도 금강산의 만물상구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삼선암은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으며 특별히 기묘하고 아름다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였다.
삼선암은 중생대 유라기 단천암군의 화강암으로 되여있다.
높이 30m정도의 세 바위가 비슷하면서도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있다.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아있는 삼선암(《로동신문》)
맨 앞의것은 창끝같이 날카롭고 가운데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