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명의 조선인희생자들을 호명／도꾜대공습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5
2025년 03월 25일 13:43 력사
조선인희생자들의 이름을 랑독하는 류기상조직부장
도꾜대공습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5(주최＝실행위원회)가 20일 도꾜 고또구의 도꾜대공습-전재자료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조선인희생자 185명을 포함한 4138명의 공습희생자들의 이름이 호명되였다.
한명한명을 추도
도꾜대공습 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5가 진행되였다.
1945년 3월 10일 미군은 《B-29》폭격기로 도꾜를 공습하여 10만명이상에 이르는 시민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당시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강제련행 등의 식민지정책으로 인하여 일본으로 건너왔으며 도꾜대공습으로 희생된 조선사람은 약 1만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