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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옷과 함께 흘러온 한 귀국동포의 삶

2025년 03월 09일 06:31 공화국

공훈예술가 리유미씨

오랜 조선옷도안가이며 공훈예술가, 교수, 박사인 리유미씨의 삶은 지난 50여년간 조선옷과 함께 흘러왔다.

그의 유년시절은 일본땅에서 흘러갔다.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 그 시절을 돌이켜볼 때면 그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었던 작은 색동저고리를 떠올리군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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