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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화성지구에 조선민속박물관 건설

2025년 03월 25일 06:53 공화국

조선식합각지붕 등 민족적인 건축구조형식

조선민속박물관이 새로 일떠선다.

지금 새로 건설되는 조선민속박물관이 화성지구에 그 웅자를 드러내고있다.

《로동신문》에 의하면 조선식합각지붕으로 된 박물관은 외형에서부터 민족적인 색채가 잘 살아나고있다. 건축물과 울타리를 배합하던 민족적인 건축구조형식을 받아들여 박물관의 좌우에 외랑을 형성하였으며 중심에 현관을 운치있게 설치하였다. 3층으로 된 박물관은 많은 전시실들을 꾸릴수 있게 되여있으며 야외의 넓은 부지에 원림구역이 조성되여있다.

조선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전시회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의 우수한 건축술을 보여주는 박물관과 원림구역이 조화를 이룬 조선민속박물관은 화성지구의 풍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

박물관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시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건축공사가 힘있게 추진되는데 맞게 민족유산보호국과 조선민속박물관, 평양건축대학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박물관을 우리 민족의 유구한 문화와 미풍량속을 실감있게 보여줄수 있는 거점으로 꾸리기 위한 내부형성안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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