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지부/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
2025년 03월 22일 15:00 단체・사업체《9년간 생활의 일부였다》

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지부 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이 진행되였다.
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西宮)지부 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이 3월 16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학령전어린이 13명을 포함한 20명의 아이들과 11명의 엄마들, 아빠와 녀성동맹지부 및 분회의 역원들 총 40명이 참가하였다.
《댕기》는 년간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지부관하 엄마와 어린이들의 뉴대를 깊여왔으며 아마가사끼초중학구의 3지부와 합동으로 리토믹크나 크리스마스모임을 조직하는 등 대상자들을 우리 유치반과 이어주는데서도 많은 힘을 써왔다.
그러한 끈질긴 활동의 결실로서 이날 행사에는 여느때없이 많은 엄마와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고리던지기, 공넣기 등의 놀이들이 진행되여 어린이들의 환성과 웃음소리가 넘쳤으며 참가자들은 지부와 분회역원들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녀성동맹효고 니시노미야지부 엄마어린이모임《댕기》 환송모임이 진행되였다.
또 식사후에는 파훼만들기가 진행되였다.
어린이들은 눈을 반짝이면서 가지각색의 과일과 과자로 파훼를 만들어 즐겨먹었으며 장내에 곱배기의 줄이 생길만큼 대호평이였다.
행사마지막에는 이날로 《댕기》를 졸업하게 되는 어린이와 엄마에게 선물이 전달되였다.
딸과 함께《댕기》를 졸업하게 된 강정향책임자는 《첫째 아들로부터 9년간, 댕기는 생활의 일부였다. 선배엄마를 비롯하여 많은 엄마들과 사이를 깊이면서, 또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졸업하게 되지만 계속 〈댕기〉를 위해 도와나서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앞으로도《댕기》활동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엄마들의 교류를 한층 깊여나갈것이다.
【녀성동맹 니시노미야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