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조선대학교 제67회 졸업식

만사람의 축복을 받으며 애족애국의 현장으로

재학생들부터 축복을 받는 졸업생

조선대학교 제67회 졸업식이 9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올해 졸업생들은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조국방문이 5년만에 재개되여 작년 8월부터 3차례에 걸쳐 조국을 방문하여 애족애국에 나설 결심을 가다듬은 학생들이다.

민족교육의 최고학부인 조선대학교에서 배우며 조선인운동을 떠메고나갈 인재로 준비하여온 졸업생은 이날 학부모, 동포들과 재학생들의 축복을 받으며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으로 떠나갔다.

졸업식과 공연에 이어 축하연도 진행되였다.

졸업식의 하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로금순, 고성주, 박충신기자)

졸업증서 수여에 이어 각 표창이 있었다. 사진은 조선교육성 표장을 받는 졸업생들

졸업증서를 수여받고 기뻐하는 졸업생들

학부모, 동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졸업공연

졸업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는 졸업생들과 가족들

재학생들과 마음을 하나로 학부의 노래를 부르는 졸업생들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애족애국운동의 현장으로 떠나가는 졸업생들

헤여짐을 아시워하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

〈조대 제67회 졸업식〉포부를 안고 애국의 길로／축하연이 진행

〈조대 제67회 졸업식〉애국의 한길을 걸어갈 결심을 담아／졸업공연에서

애족애국의 현장에서 혁신과 창조를／조선대학교 제67회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