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동포를 분회가 열렬히 축하／녀성동맹히로시마 도부지부 후꾸야마분회

100살을 맞이한 동포를 녀성동맹분회가 열렬히 축하하였다.

녀성동맹히로시마 도부지부 후꾸야마분회에 거주하는 리분재씨가 2월 12일에 100살을 맞이하여 이곳 분회가 운영하는 《친목회》가 축하모임을 조직하였다.

축하모임에서는 분회동포들이 음식물을 준비하였으며 리분재씨가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기원하여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리분재씨는 《내가 100살을 맞이하다니 꿈같은 일이다. 분회와 <친목회> 성원들이 돌보아준 덕택이다. 매달 조직되는 <친목회>에 참가하는것이 즐겁고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친목회》활동, 꽃놀이, 하루려행 등 동포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동포들이 뉴대를 깊이며 흥하는 분회로 꾸려나갈것을 다짐하였다.

【녀성동맹히로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