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대최우수선수 ① 최일선 4.25선수단 축구선수
2025년 03월 15일 07:14 공화국우수한 능력으로 두개의 월드컵쟁취에 기여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의 첫자리는 4.25선수단 최일선선수가 차지하였다.

최일선선수
어려서부터 달리기를 남달리 잘한것이 인연이 되여 축구를 시작하게 된 그는 평양국제축구학교에 입학하여 기초기술을 익히였다.
4.25선수단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그는 보다 높은 기술과 능력을 소유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였으며 그 결과는 국제경기들마다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뚜렷이 나타났다.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그는 자기의 우수한 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놀라운 돌파 및 득점능력과 함께 우수한 방어능력으로 조선팀이 월드컵을 들어올리는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그는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최고득점자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도 2개의 득점과 여러 차례의 득점련락을 성공시켰다.
4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두차례의 월드컵경기대회를 치르게 되는것으로 하여 그에게 가해지는 육체적부담은 컸다. 더우기 경기대회 주최국에 도착할 때부터 반복적으로 나군 하는 심한 고열로 그의 몸상태는 좋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경기마다에서 최선을 다해 힘껏 달리면서 팀의 우승에 이바지하였다.
그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 감독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며 저의 공로를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때 나는 자신이 얼마나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았는지 다는 알지 못하였다. 내가 또다시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는 보고를 받으신 원수님께서는 그 선수가 떠난후에 자신께서 선수, 감독들을 만나주면 그 선수가 몹시 서운해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날자를 앞당겨 우리 선수, 감독들을 만나주시였다.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에 우승의 금메달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경기장을 달리고 또 달리였다.》고 말하였다.
최일선선수는 20살이하 녀자축구팀 성원들과 함께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지 단 3개월만에 또다시 17살이하 녀자축구선수들과 나란히 아버지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그는 자신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특전에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지금도 훈련에 열중하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