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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반 학생들을 찾아 선물전달 / 조대 리공학부동창회

2025년 03월 10일 10:55 민족교육

조선대학교 리공학부동창회 오경훈회장을 비롯한 역원, 기별책임자들이 3월 1일 졸업을 며칠 앞둔 4학년생 16명을 찾아가 졸업선물을 전달하였다. 리공학부동창회는 2020년 3월부터 이 활동을 벌려왔다.

졸업을 앞둔 4학년생들에게 선물이 전달되였다.

전달모임에서는 먼저 리성기사무국장이 2016년 3월의 결성이래 리공학부동창회가 동창생들간의 뉴대와 재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중시하면서 활동을 벌려온데 대해 말하였다.

오경훈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4년간의 조대생활을 끝내고 졸업을 하게 되는 4학년생들을 열렬히 축하한 다음 졸업후 동창생들과 자주 만나 조대에서 배운것들을 되새기게 되면 자기 사업과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동창회활동을 함께 벌려나가자고 호소하면서 졸업후 여러 분야에서 크게 활약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선물을 전달받고 결의를 표명한 김영규반장은 《앞으로 재일조선인운동에 이바지함으로써 조국의 사랑, 동포들의 사랑에 보답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기별책임자모임도

선물전달모임에 앞서 리공학부동창회 기별책임자모임이 조대에서 진행되였다.

오경훈회장을 비롯한 역원, 기별책임자 그리고 리경수학부장이 참가하였다.

리공학부동창회 기별책임자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2026년의 조대창립 70돐에 즈음한 기숙사건설사업을 위한 모금운동에 리공학부동창회가 어떻게 림할것인가에 대한 구상과 계획이 발표되였다.

이날 모임에 참가한 20대의 기별책임자는 《조대에서 동창회를 열자고 생각한다. 앙양된 분위기속에서 동창생들에게 모금운동을 제기하겠다.》고 말하였다.

【조대 리공학부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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