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로동신문》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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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운산군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된 소식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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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선인민군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평안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불패의 혁명강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조선인민군창건 77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회상실기연구발표모임 진행
-평안북도혁명사적관을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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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 접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감격의 목소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받들어 새로운 전역으로 떠나간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에 대한 인민들의 진정을 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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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

-남포시의 녀맹원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진출

-제38차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 진행

-로씨야를 방문하였던 김책공업종합대학대표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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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현실을 인정하기가 그리도 괴로운가》

-국제소식들

(조선신보)